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통안전등 6대안전교육
(사)재난구호사협회. 고흥군 소재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흥군 수탁기관인 (사)재난구호사협회에서는 신체·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의거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제2020-28호)으로 6대 안전 분야(생활·교통·자연·재난·범죄·보건·사회 기반 체계) 중 교육 대상에 맞춰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선정되며 체험, 실습 및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다.
교통(전동킥보드, 보행안전, 자동차안전), 생활(화재), 보건(응급처치)등 6대 안전분야에 따른 교육을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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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