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백년가에프앤씨 짜장면, 짬뽕 250인분 기부로 진행하였으며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주환 ㈜백년가에프앤씨 이사, 이병준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장, 유충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장이 참석하였다.
㈜백년가에프앤씨의 짜장면, 짬뽕 250인분 전달식 행사를 통하여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분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식사를 가짐으로 취약계층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백년가에프앤씨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100인분의 짜장면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로 기부하여 강북구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식품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이순희 구청장은“어르신들이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짬뽕을 드실 기회가 많지 않은데 ㈜백년가에프앤씨에서 푸짐한 짜장면과 짬뽕을 기부해 주셔서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라며,“식품을 기부해주신 ㈜백년가에프앤씨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 행사 이후에도 매월 100인분의 짜장면 짬뽕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로 기부해 줌으로 강북구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녀가에프앤씨 이주환 이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백년가에프앤씨의 나눔을 실천하는 가치관을 갖고계신 이기영 회장님의 뜻을 펼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유충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장 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짜장면, 짬뽕을 기부해주신 ㈜백년가에프앤씨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앞으로도 뜻 깊은 나눔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재난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길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