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난구호사협회에서 실시하는 비엘에스(BLS)교육과정 수료
이날 교육에는 나주대학교 사회복지실천과 학생, 교수진, 관련학과에서도 참여하여 열정적인 학습과정으로 일상 생활속에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본인명구조술(비엘에스bls) 과정을 실무습득형과 실습이 진행되었다.
심정지에 의한 사망이 전체 사망원인 중 암환자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예방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심정지는 질병, 저체력, 복부비만, 과로 등 심장성심정지외 기도폐쇄, 교통사고등에 외부적인 원인에 의한 비심장성심정지로 구분하여 발생할 수 있다.
심정지 일어날 경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훈련을 받은 자의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만 있다면 심정지에 의한 사망은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현장에서 발견하는 사람을 최초반응자라 칭하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신고와 응급상황 대처에 따른 응급처치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중요한 사항이기도 한다.
(사)재난구호사협회 우가현 전문강사외 비엘에스(BLS) 트레이닝센터의 김나경, 박미선 전문강사도 참여하여 80여명의 학생 교수진 모두에게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기도폐쇄에 의한 하임리히법등 응급상황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였으며, 1인 안전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실습 위주로 1인 ~ 2인 구조법, 응급상황대처요령 교육을 진행하였다.
<저작권자 ⓒ 재난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향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