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시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ℓ 봉투의 경우 540원에서 460원으로 80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일상 속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의 위생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은 총 14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와 씨름장․백사장 등
유산소 신체활동과 함께 저항성운동인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을 44%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적절한 신체활동과 저항성운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전문학술지에 지난 6일 발표했다. 근력운동으로 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화성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곤충 전문가의 해설과 현장 체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곤충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체험과 가족단위 개별 프로그램으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낙찰 받아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전셋집을 낙찰받은 경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입법예고
오는 7일 10시부터 대국민 복지포털인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복지로( www.bokjiro.go.kr )는 복지서비스의 온라인 신청·검색·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대국민 종합복지포털로, 모바일 앱
서울 서초구가 이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찾아가 진료·처방을 지원하는 '서초구 한방왕진'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서초구 한방왕진'은 서초구한의사회 소속 6개 한의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진료 및 처치 등 맞춤형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제19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4월 8일(토) 오후 4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출발한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병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년간 청남대 역사와 함께 해온
행정안전부는 어린이안전교육 지정 기관인 (사)재난구호사협회의 운영실태 및 지정기준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현장점검을 하였다.1. 상근 전문강사 확보 증빙자료 (4대 보험 가입자 명부, 표준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자격증사본, 응급의료 관련 종사 경력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23. 2월 서울시 판매물량에 대한 3월 주택용 총 청구 금액이 전월 대비 약 1천635억원, 가구당 약 3만7천100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난방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 회사에서 일하는 A씨는 상사의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다. 처음 괴롭힘을 당했을 때 회사 내 담당 부서에 알렸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고, 몇 달 후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사내 조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사내위원들의 중립
# 주점을 운영하는 A씨는 미성년자가 의심되는 경우 주민등록증을 요구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오톨도톨한 돋움 문자로 인쇄되어 있는지 만져본다. 또한 각도에 따라 좌측상단의 태극문양 색상이 변하는지, 좌측 하단 작은 사진 이미지와 숫자가 번갈아 보이는지 기울여 보며 진위
여성가족부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정서·행동문제로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국립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에서 16주 동안 청소년 치유재활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디딤센터에 입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관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2023년 올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장관은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
정부가 닥터헬기 등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확충하고, 지역별 이송지침 마련 및 구급대 역량 강화를 통해 이송의 신속성·적정성을 개선한다. 또한 수술·입원 등 최종 치료기능을 포함하도록 응급의료기관 종별 지정기준을 개편하며 50∼60개소까지 중증응급의료센터를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