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인명구조술(BLS) 교육과정 참여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취업도전프로그램" 일환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력단절여성등 광주광역시 광산구 여성새로일하시센터 주관 "여성취업도전프로그램" 참여자로 2023년 4월 27일, 28일 2일간(8시간) 기본인명구조술(BLS)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사)재난구호사협회 검정 평가에 전원 합격하였으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하여 비엘에스(BLS)요원 자격증을 취득과 전원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의하여 이수증을 교부받았습니다.
비엘에스(BLS)는
"기본인명구조술 또는 남에게 도움을 주다"의 영문 뜻을 갖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선하고 의로운 행위를 하는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응급상황 발생시,
기본인명구조술(basic lifesaving technique)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맨손으로 현장에서 하는 행위, 응급처치법을 실시함으로서 최초반응자로서 즉각적인 응급상황대응력은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생소한 부분보다 전문적이고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생활안전서포터즈로서 일상생활도중 발생할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선한 용기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생활안전서포터즈가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을 체험형으로 지나가고 막상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주고 싶어 발만 동동구리며 당황스럽고 백지 같은것과 후회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선한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운전면허 취득하듯이 기본인명구조술(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기도폐쇄에의한하임리히법등생활응급처치법)은 배우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생활안전서포터즈를 육성하여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취업 이후에서도 일상생활안전서포터즈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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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