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에스(BLS) 매뉴얼북 업데이트
(사)재난구호사협회는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BLS) 매뉴얼북을 세부적으로 구분지어 편찬되고 있다.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매뉴얼북은 심폐소생술등응급처치(기초/심화) 로 구분지어 일반인이 볼 수 있는 매뉴얼북으로 편찬되어 나올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및 매뉴얼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응급구조사, 간호사, 청소년지도사, 전문 응급처치교육강사 등으로 구성된, (사)재난구호사협회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원고부터 검수, 제작까지 진행 되었으며, 웹북을 동시에 편찬하여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접근하고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상 생활 속에 많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골든타임 내 최초반응자로서 현장 대처 요령에 따른 예후는 크게 적용된다. 이에 따른 교육교재 및 안전매뉴얼북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재를 제공하여 전국민 1인 안전요원 서포터즈 역할이 되고, "오늘도 안전, 내일도 실천"의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응급상황 발생시 , 맨손으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엘에스(BLS)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하며, 현장에 있는 누구나 바로 기초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최초반응자로서 역할이 있어야만 한다.
4분!!!
일상 생활에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골든타임으로 지켜 내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도 있다.
안은애, 우가현 응급구조사외 10인 저자들의 숨은 노력으로 일반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매뉴얼북으로 출판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재난구호사협회에서 발간 예정인 심폐소생술등응급처치(기초/심화) 매뉴얼북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기초적인 응급처치법과 증상, 어려운 의학용어에 대한 풀이, 증상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으로 일반인과 응급의료종사자간의 공감대 형성이 되는 매뉴얼북으로 편찬 될거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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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