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5시30분 노면이 녹지 않은 블랙아이스 위험을 가진 도로
지난 24일 기습적인 폭설로 호남지역에 강추위와 눈길로 밤사이 차량운행이 불가하였다.
전국이 24일부터 강추위 속에 호남지역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관이 얼어붙고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귀성객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특히 제주공항은 비행기 전면 결항에 따른 4만여명이 고립되어 25일부터 운행제개되었지만 고립된 귀성객이 증편 운행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100m 넘는 대기를 하고 있기도 했다.\
이번 강추위는 당분간 지속되어, 안전과 집안에서 동파 방지등 겨울철 강추위에 대비하도록 안전문자가 발송되고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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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