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4월 29일 창경궁 경춘전에서 총 3회에 걸쳐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정조의 꽃’을 운영한다. * 1회차: 오후 1시 30분~3시 / 2회차: 오후 3시~4시 30분 / 3회차 오후 4시 30분~6시
오는 9월에는 112 긴급신고앱을 이용할 때에도 민간인증서를 활용해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2 긴급신고앱(경찰청), 의약품 안전나라(식약처), 온라인행정심판시스템(권익위) 등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적용해 민간인증서를 통해 이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4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2개월 간 매일 4회씩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에서 「경복궁 생과방」 상반기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11일(1차 행사: 4.20.~
영암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시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ℓ 봉투의 경우 540원에서 460원으로 80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일상 속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의 위생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은 총 14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와 씨름장․백사장 등
유산소 신체활동과 함께 저항성운동인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을 44%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적절한 신체활동과 저항성운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전문학술지에 지난 6일 발표했다. 근력운동으로 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화성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곤충 전문가의 해설과 현장 체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곤충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체험과 가족단위 개별 프로그램으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낙찰 받아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전셋집을 낙찰받은 경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입법예고
오는 7일 10시부터 대국민 복지포털인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복지로( www.bokjiro.go.kr )는 복지서비스의 온라인 신청·검색·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대국민 종합복지포털로, 모바일 앱
서울 서초구가 이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찾아가 진료·처방을 지원하는 '서초구 한방왕진'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서초구 한방왕진'은 서초구한의사회 소속 6개 한의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진료 및 처치 등 맞춤형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제19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4월 8일(토) 오후 4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출발한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병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년간 청남대 역사와 함께 해온
행정안전부는 어린이안전교육 지정 기관인 (사)재난구호사협회의 운영실태 및 지정기준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현장점검을 하였다.1. 상근 전문강사 확보 증빙자료 (4대 보험 가입자 명부, 표준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자격증사본, 응급의료 관련 종사 경력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23. 2월 서울시 판매물량에 대한 3월 주택용 총 청구 금액이 전월 대비 약 1천635억원, 가구당 약 3만7천100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난방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 회사에서 일하는 A씨는 상사의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다. 처음 괴롭힘을 당했을 때 회사 내 담당 부서에 알렸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고, 몇 달 후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사내 조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사내위원들의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