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먼업 프로젝트 홍보포스터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공약인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
경기도가 올해 550개 사업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혈관 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3월 24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혈관 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경기도가 ‘불나면 대피 먼저’가 적힌 방음터널 화재 대피 안내표지판을 시범 설치하고 4월 대대적인 종합 훈련을 실시하는 등 방음터널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기초 지자체는 강원 양양군, 경남 고성군, 경북 봉화군, 전남 구례군, 충남 계룡시, 충남 청양군, 충북 보은군 등이다. ▲ 부산광역시의 평생학습 인플
정부가 일상이 안전한 나라를 위해 실시 중인 ‘안전한국훈련’을 실전 중심 재난훈련 체계로 개편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난대비훈련의 최상위 계획인 ‘2023년 국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 수립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통보했다고 5일 밝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술원 내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도내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58명을 대상으로 교육농장 품질인증제의 필수 교육과정인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서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자유학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 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3일 14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 주관으로 충북도 산불 관련 부서, 시군 산림부서, 유관기관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에서 2021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 성인과 중·고등학생 모두 비만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9세 이상 남자는 2011년 35.1%에서 2021년 46.3%로 11.2%p 증가했고, 중·고등학생은 2.6배 그리고 여학생도
산림청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궐 내 관원들의 업무공간인 궐내각사를 둘러보는 심화해설 프로그램인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망사고가 봄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고려하여, ‘지붕작업 추락위험 주의보(기한: ’23.3.1.~ 5.31.)’를 발령하고, 핵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20~’22년),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125명에 달
다양한 미디어가 모든 분야에 걸쳐 확산하고, 개인이 직접 정보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미디어 이해력(리터러시)을 갖추기 위해 아날로그 형식을 되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정보 홍수 속에서 미디어를 건전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모두에게 설레는 소식이다. 특히, 새 학기를 맞는 청소년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다가오는 새 학기, 그렇다고 공부만 할 수는 없다. 사회라는 큰 학교에서 경험의 날개를 펴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다양한 청소년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업 외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 중인 청소년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다. □ 청소년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23. 2. 23.(목) 근로자 20명의 임금 약 4억7천만원을 체불하고 회사 자금으로 근로자들의 체불금품을 청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채무 변제 등으로 사용한 사업주 김씨(여, 61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21년 하반기부터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고 ’22년 3월에는 회사 가동이 중단되어 금품체불이 발생하게 되었지만, 김씨는 근로자들의 소액 대지급금 신청을 위한 체불임금등 사업주 확인서 발급 요구를 거부하였고,
완주군이 한우농가에 사료 및 기자재를 안정적으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축산자재 공동이용센터를 준공, 안정적 생산체계를 갖추게 됐다. 23일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조성된 축산자재 공동이용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한 도의원, 김규성 군의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중앙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축산자재 공동이용센터는 도비 1억800만원, 군비 2